표준치료라 불리는 항암, 방사선 수술로는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암이 올 수 있는 신호체계를 겹겹이 막아야 한다. 항암제 투여로 암세포가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그 부작용으로 인하여 체내 면역수치는 바닥으로 곤두박질 하므로 항암치료중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치료만큼 중요하다. 또한 항암제 효과는 평균 3~6개월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내성이 생기고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러면 병원에서는 다른 항암제로 바꿀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암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암이 오는 이유는 내 몸의 수십가지 결핍이나 과잉, 또는 작은 질병으로부터 유발되기에 대처해야 할 것도 수십가지이다. 이른바 (다중표적치료)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0~2기 까지의 암은 종양표지자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나 말기암의 종양표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