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린 사람의 혈액을 검사해 보면 많은 경우에 산성으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도 대장암 진단받을 당시는 PH5.4 산성이었다. 혈액의 산도에 따라 몸의 산도도 영향을 받는다. 우리 몸의 혈액이 산성이 되면 암이 자라기 쉬운 환경이 된다. 산성체질이 알칼리로 바뀌면: 1) 면역체계가 활발해지고 2) 질병의 원인인 염증을 빠른 시간에 제거하며 3) 당뇨. 고혈압. 암. 혈관질환. 뇌질환의 위험을 현저하게 낮추고 4) 활성산소의 제거에 도움을 준다. 몸의 산도는 PH7.4의 약알칼리가 최적이다. 산성체질을 바꾸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암 성장의 주범인 젖산을 제거하자 ;국제학술지 CELL에 의하면 과도한 운동 후 나오는 젖산이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단백질과 결합해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