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치료라 불리는 항암, 방사선 수술로는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암이 올 수 있는 신호체계를 겹겹이 막아야 한다. 항암제 투여로 암세포가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그 부작용으로 인하여 체내 면역수치는 바닥으로 곤두박질 하므로 항암치료중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치료만큼 중요하다.
또한 항암제 효과는 평균 3~6개월이다. 이 시기가 지나면 내성이 생기고 부작용이 나타난다. 그러면 병원에서는 다른 항암제로 바꿀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암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암이 오는 이유는 내 몸의 수십가지 결핍이나 과잉, 또는 작은 질병으로부터 유발되기에 대처해야 할 것도 수십가지이다. 이른바 (다중표적치료)가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0~2기 까지의 암은 종양표지자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나 말기암의 종양표지자 수치는 몇천에서 많게는 만배까지 높다. 이때의 암세포는 배아세포와 같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줄기세포로 나타난다. 이들은 중지가 없고 엄청난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깨알보다 작은 세포가 10개월만에 3kg이 된다. 이런 속도로 암도 커진다는 걸 알 수 있다. 이 때의 세포는 초기암과는 다른 세포인 것이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중요한 답을 기다린다. 지난 40년 동안 왜 말기암 환자의 생존율이 단 1%도 좋아지지 않았을까?
아직 현대의술로는 이 암 줄기세포를 제어하는 항암제.표적치료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중표적치료로 말기 암을 이겨낸 선구자가 있기에 지레 겁먹고 포기할 필요 또한 없는 것이다. 이번 장에서는 통합관리에 대하여 알아보자.
- 정신력 ; 목표를 설정하고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체력을 키울 다짐하기
- 식이요법 ; 과잉이나 결핍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같은 식재료라도 최상의 조리법을 선택하며 소박하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정착한다.
- 음식의 섭취만으로 결핍이 염려될때는 천연물과 보충제로 채우자.
- 암이 살 수 없는 환경 만들기 ; 체내 산도 Ph7.4를 목표로 약알카리로 바꾸기. 식이섬유와 고미네랄소금, 죽염 섭취가 도움이 됨.
- 산소를 충분히 공급 ; 적당한 운동과 산소가 많은 환경찾기
- 저체온 환경이 되지 않도록 알맞은 체온 유지
- 정기검사 결과지를 참고하여 과잉이나 결핍을 체크하고 적정수치 유지하기
- 수면의 질 높이기 ; 하루 일과가 수면을 결정함으로 일정한 시간에 기상과 취침 반복하기
- 면역치료 선택하기 ; 면역력이 올라가면 암세포가 스스로 자멸하고 정상세포는 제 기능을 발휘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평균 3개월(긴 것은 최대 1년)이면 새로 태어난 세포들이 몸을 구성한다. 내 몸의 환경을 바꾸는 기간을 3개월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임하자. 고함량 비타민,싸이로이드 제제, 베타글루칸. 셀레늄 제제. 글루타치온, 멜라토닌, 등이 도움이 된다.
그 외 고압산소 챔버. 고주파. 등이 있다. T세포를 35도씨에서 배양하면 암세포는 14% 사멸하고 온도를 39도씨로 올리면 최대 44%까지 사멸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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