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보험회사는 이런글을 좋아하지 않는다. 환자에게는 엄청난 혜택이요 회사에서는 그만큼의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암의 표준치료가 끝나면 의사는 손을 털며 이제 치료는 완벽하게 끝났으니 걱정도 말고 일상으로 돌아가 잘 먹고 즐겁게 생활하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환자는 많지 않다. 넘쳐나는 통계는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좀처럼 높아지지 않음을 알려준다. 암환자에게 실비보험은 표준치료 이후의 면역치료를 강력하게 도와주는 동앗줄과도 같다. 실비보험의 보상기준은 금감원 정책을 동일하게 적용하므로 어느 회사이든 보상도 동일하게 지급된다.
세포생물학에 의하면 암세포가 되기 전 4단계를 거쳐 급기야 암세포가 발현된다는 것이다. 또한 표준치료로 보이는 암을 제거했다 하더라도 현대 기술로 발견할 수 있는 크기는 0.3cm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정상세포를 튼튼히하고 보이지 않는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치료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암 발병 후 5년까지 년간 5천~1억원까지 통증치료와 면역치료, 근육과 림프를 풀고 이완시켜 순환을 돕는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보험이 바로 실손보험이다.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종류에 따라 적용범위는 다를 수 있으므로 치료를 시작하기 전 자세한 확인이 꼭 필요하다.
'암있어도 건강하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pter 15 암 통합관리 (4) | 2024.11.06 |
---|---|
Chapter 14 암환자 검사 리스트 (0) | 2024.10.22 |
Chapter 13 암환자 보충제 (1) | 2024.10.16 |
Chapter 12 암환자 금지식품 8가지 (0) | 2024.10.10 |
Chapter 11 암세포 때려잡는 식품 10 (8) | 202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