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많은 돈을 내도 암을 100% 치료해주는 병원은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믿음으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은 있다. 겸손하고 신앙이 깊은 사람, 반드시 살아서 할 일이 있는 환자들은 간절함으로 기적을 만들어 냈다. 여기서 말하는 기적은 완치가 아니라 암의 진행이 멈춰서 더 이상 나빠지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 엠디 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의 말이다.
*수면 – 10시 전에 잠자리에 들고 7시간 이상 잠자기
*식이 – 하루 1400cc의 물 마시기
음식이 약이므로 음식양의 1/2은 신선한 야채, 잎,줄기,뿌리를 고루 갖추고, 무지개컬러의 조합으로 식단짜기
1/4은 통곡류(현미 조 수수 귀리 율무 퀴노아 햄프씨드 등)
1/4은 단백질.견과류.씨앗류(콩종류 포함)
건강을 해치는 어떤것도 먹지 않기
*운동 – 암환자가 약을 먹고 집에만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뼈가 약해져서 잘 걷지도 못하고, 그러면 더더욱 기운이 없어져서 몸을 못 움직이게 된다.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힘들어도 천천히 걷기 시작하여 강도를 조금씩 높여나가며 가능하면 볕을 쪼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회복되더라도 무리한 운동은 자제한다.
*정신 – 30년 넘게 암환자를 치료하고 만나본 세계최고의 암 전문의 김의신 박사에 의하면 말기암 환자들이 종종 기적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생활이다. 몸에 암세포가 발견되었다고
세상이 끝난것처럼 우울해 하거나 혼자만의 세계에 자신을 가두어서는 안된다.밖으로 눈을 돌려 사람들과 어울리며 걱정,고통은 날려버리고 오히려 소중한 순간순간을 어떻게 살 것인가 긍정적 목표를 세운다. 암과 함께 간다고 생각하고 암에 대한 걱정이나 집착대신 취미 활동을 시작하자. 취미가 뚜렷하면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고 긍정의 마음가짐은 치료효과를 상승시킨다. 환자의 의지에 따라 예후에 큰 차이를 보이며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신체의 반응이 달라진다. 우리 몸은 기분 상태에 따라 분비되는 물질이 다른데 기분좋은 생각을 하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증가하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환경 – 나와 자주 만나고 나와 가까운 사람들을 살펴서 위트와 유머감각이 있는지, 진심으로 나를 위하는 사람인지,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인지 살펴본다. 부정적 사고, 험담, 허언,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멀리 한다. 치료에 악영향을 줄 뿐 아니라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뼈속까지 암이 자라는 환경은 차단한다는 각오로 사회적,물리적 환경을 바꾸어 주자. 우리 몸의 세포는 종류별로 수명주기가 다르다. 짧게는 몇일부터 길게는 1년 정도의 수명이 있다. 평균 4개월이면 새로 태어난 세포들이 몸을 채운다. 이 4개월간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뼈속까지 바꾼다는 다짐으로 몰입한다. 평화롭고 긍정적인 사람들, 맑은 공기와 푸르른 자연 환경속에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암과 함께할 즐거운 동행을 계획하자. 삶의 도전과 변화는 실행력에 있다.
'암있어도 건강하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pter 16 실비보험과 면역치료 (0) | 2024.12.03 |
---|---|
Chapter 15 암 통합관리 (4) | 2024.11.06 |
Chapter 14 암환자 검사 리스트 (0) | 2024.10.22 |
Chapter 13 암환자 보충제 (1) | 2024.10.16 |
Chapter 12 암환자 금지식품 8가지 (0) |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