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을 이기는데 꼭 필요한 것이 <면역>이다. 이 면역력을 담당하는 것이 백혈구 세포 중 몇 가지가 있다.
호중구, 대식세포, T세포, NK세포 등이다. 이 세포들은 서로 신호를 보내고 도우면서 몸의 건강을 위해 일한다. 이들은 각기 맡은 일이 있기도 하고 때로는 협력해서 한 목표를 이루기도 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죽이고 병든 세포를 잡아먹는가 하면 특정 암세포에 대응하는 무기를 생산해서 정확하게 조준, 사살하는 저격수가 되기도 한다. NK세포는 24시간 정찰하다가 암세포를 만나면 즉각 살해하는 본투비킬러가 된다. 이렇게 중요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Stress를 줄이는 노력; 특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Stress를 잘 컨트롤 하자. 시간을 정해서 명상하고 마음을 가다듬자.
- 충분한 수면; 잠을 충분히 자면 세포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므로(특별히 멜라토닌은 항암 영양소) 몸속의 면역시스템이 살아나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
- 림프샘은 NK세포가 다니는 통로이며 영양소의 저장소, 보관소이다. 또한 노폐물의 통로이며 저장소가 된다. 림프샘의 순환을 위하여 “제기차기“ 는 권장할만한 운동이다.
면역세포의 활성을 돕는 식품;
- 베타카로티노이드 식품; 당근. 호박. 시금치. 콩. 두부. 된장. 청국
- 베타글루칸; 버섯류. 브로콜리.
- 숙성마늘; 혈중 면역세포 복제. 면역세포 활성화.
- 블루베리를 비롯한 베리류; 항암. 항염효과 혈관의 노화를 개선하고 기억력 증진. 눈의 망막보호.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풍부.
- 커큐민(강황); 항염. 항암효과.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 기억력 및 인지기능 향상을 도움. 통증완화. 견과류 및 식물의 씨앗;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로 암 치료 후 재발률 42% 낮아짐 (미국 예일대 암센터)
매일 섭취 시 사망률 20% 낮아짐 (미국 하버드대)
비만. 성인병 위험이 낮아짐 (미국 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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